프로이센의 알브레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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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리드리히 하인리히 알브레히트는 프로이센 왕국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와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루이제의 막내로 독일 제국군의 상급대장이었다. 맏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보다 14살이나 어리다. 둘째형 빌헬름 1세와도 12살 차이난다.
2. 생애[편집]
1809년 10월 4일, 왕실이 망명해있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났다. 1819년 프로이센군에 소위로서 임관하였다. 알브레히트는 진급을 거듭하여 1852년 기병대장이 되었다. 알브레히트는 보오전쟁에 참전하여 기친 전투과 쾨니히그레츠 전투에서 활약했으며 제1군 소속의 기병군단을 지휘하였다.
이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도 참전했는데, 알브레히트의 제4기병 사단은 제3군의 소속으로 파리에서 싸웠다. 10월 초, 그는 루트비히 폰 데어 탄-라삼하우젠의 바이에른 왕국군을 엄호하는 역할을 하였다. 덕분에 바이에른 왕국군은 안전히 진격할 수 있었다. 이후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 프리드리히 프란츠 2세와 프리드리히 카를 니콜라우스의 병력을 도와준 공으로 푸르 르 메리트를 수훈받았다.
전후 알브레히트는 상급대장으로 진급하였고, 1872년, 헬무트 폰 몰트케, 프리드리히 카를 알렉산더, 프리드리히 카를 니콜라우스, 프리드리히 황태자, 알베르트와 함께 러시아 제국군(독일제국군 인듯?)의 원수가 되었다. 1871년까지 북독일 연방의 연방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하였다.[1] 1871년 마침내 프로이센 왕국 주도로 독일이 통일 되고 둘째 형 빌헬름 1세가 독일 제국을 선포하고 황제가 되는것까지 보았으며, 1년 후인 1872년 10월 14일 6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3.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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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소속 우파 의원으로 활동하였다.[2] 작센마이닝겐 공작 베른하르트 3세 등